ARCHIVING 부산 동대신동 구덕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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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랜드마크 _ 동대신동 구덕탕 이야기
부산 동네 목욕탕 디지털 아카이빙
인생의 절반 이상을 구덕탕과 함께 울고 웃으며 운영 중인 이병원·김순이 사장님,
한결같이 찾아와 주시는 오래된 단골 손님들,
오랜 세월에도 끄떡없는 건물 모습.
43년간 사랑방역할을 해준 구덕탕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과거 사장님이 직접 불을 때셨던 지하 보일러실,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는 탕,
형형색색 다양한 바구니가 모여있는 탈의실.
정감 가는 오래된 목욕탕 건물이 사라져도
디지털로 복구가 가능하도록
3D건축 스캔 촬영을 하였습니다.
매끈목욕연구소X테크캡슐
구덕탕에서 목욕탕 씬 촬영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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